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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인 대양과 AMCHAM, 미국 비자 컨퍼런스 성료…한·미 기업 교류 확대 논의
관리자 │ 2025-10-01 HIT 63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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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인 대양 김지선 대표와 정만석 미국변호사는 대미 투자 한국 기업들의 활발한 미국 진출을 위한
K-비자 도입 통해 한·미 교류 촉진 기대를 바라며 이번
미국비자 컨퍼런스를 준비했다. ㈜이민법인 대양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Korea)는 9월
29일 서울 여의도 IFC 더 포럼에서 공동 주관한 ‘미국
비자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국회에서 열린 ‘미국 비자 포럼’의 연장선 위에서, 직접적인 관계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미국
비자 실무와 정책 변화를 폭넓게 다룬 자리로 평가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진출 과정에서 겪는 비자 리스크와 제도적 제약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슈를 조망했다. 특히 최근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구금 사태는 많은 기업 관계자들이 크게 체감하는 현실적 부담으로 언급되며, 행사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행사장에는 100여 명이 넘는 국내외 기업 실무자, 법률 전문가, 정책 관계자들이 모였다. 제임스 김 AMCHAM Korea 회장은 개회사에서 “조지아 사례는 기업들이
미국 비자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K-비자 같은 제도가 도입될 경우 한국 인재의 미국 활동
여건이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도 함께 밝혔다.
영상 축사를 맡은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이번 행사의 주최인 AMCHAM과 이민법인 대양을 언급하며 “한국 기업의 투자는 미국의 미래 전략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며, 한국 기업들이 미국 내에서 보다 원활히 활동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조성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기조 강연은 정만석 이민법인
대양 미국 변호사가 맡아 “새로운 미국 행정부 하의 비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특히 한국 기업들이 흔히 활용하는 ESTA나 B1/B2 방문비자는 실제 사업 목적과 부합하지 않을 경우 거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한국인 전용 E-4 비자, 즉 ‘K-비자’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일본의 E-1/E-2, 싱가포르의
H-1B1과 비교해 한국에는 아직 전문 인력 전용 취업비자 제도가 없다는 점이 계속 문제로 제시되었다.
이후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콴자 홀 전 미국 하원의원, 김은중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 한양 ENG 이종근 대표 등이 참여해, 조지아 단속 사례가 기업 투자 심리에
미친 영향, 비자 제도와 인력 구조 간 괴리, 대응 전략과
제도 개선 과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많은 참석자들이 현장 사례 중심의 질문을 던지며, 정책과 실무 간 간극을 좁히기 위한 고민이 드러났다.
국회 비자포럼에 이어 이번
비자 컨퍼런스도 함께 기획을 한 이민법인 대양 김지선 대표는 “이번 비자 컨퍼런스를 계기로 단순히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리만이 아닌 실질적 제도 개선을 통해 한·미 양국 기업과 인재 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합법적인 미국 비자법에 입각하여
한미 간의 교류 할성화를 위한 가교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정보 공유 차원을 넘어, 한국 기업들이 미국 비자 제도 안팎에서 마주치는 현실적 고민과 해법을
제시하는 포럼으로 자리매김했다. 향후 K-비자 도입, 비자 심사 유연화, 대미 투자 기업 중심의 비자 허용 등 제도적
변화 방향이 실제 정책 반영으로 이어질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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